[한줄 요약] 국회 상임위원회가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며 대법관 임명 절차에 속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지난 수요일, 국회 상임위원회가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김 후보자의 대법원 임명 절차가 진행될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보고서 채택은 지난 월요일 열린 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 이후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성실하고 사려 깊은 답변'을 통해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권의 독립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자격과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법관으로서 부적합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후보자의 임명은 목요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임명을 받게 됩니다. 만약 임명이 확정된다면,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법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