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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대한민국 동메달 확보

[한줄 요약]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 확보를 확정 지었습니다.

2026년 9월 1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Soft Tennis Ac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남녀 단체팀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 이상을 확보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프트테니스는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거둔 첫 메달 소식이 되었습니다.

여자 단체팀의 경우 김한술, 김연연화, 이수진, 엄예진, 황정미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여자팀은 조별 예선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이후 캄보디아와 파키스탄을 상대로 각각 3-0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남자 단체팀 또한 김현우, 이하늘, 김진웅, 이현권, 박재규 선수가 활약하며 네팔과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승리한 뒤, 8강전에서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다가오는 일요일, 대만(Chinese Taipei)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며, 결승전 역시 같은 날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프트테니스는 1994년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대한민국은 역대 통산 금메달 2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0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994년 이후 모든 아시안게임에서 최소 한 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온 전통의 강호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