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KT,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2026년 8월 1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AI'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로 KT, SK텔레콤, 그리고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득이나 연령, 디지털 문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기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핵심 사업입니다. 이번 2차 평가에서는 벤치마크 테스트와 전문가 및 사용자들의 다각적인 평가를 거쳤으며, 최종 후보였던 4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모티프 테크놀로지는 이번 평가에서 하위 순위를 기록하며 제외되었습니다.
정부는 선정된 2~3개의 기업에 최대 512개의 엔비디아(Nvidia) B200 GPU를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기업들은 올해 안에 본격적인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7년부터는 전국적인 AI 모델 운영 비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 지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AI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개발 참여 기업들은 시스템의 최소 50% 이상에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한국형 AI 모델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국내 AI 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해 다른 국내 기업이 개발한 모델을 30% 이상 활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