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임명 과정에서의 부당 개입 의혹으로 인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2026년 9월 22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경찰청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지난 2024년 7월 홍명보 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홍 전 감독의 임명 과정에 개입하여 마치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홍 전 감독의 임명은 절차적 투명성 부족에 대한 많은 비판과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홍 전 감독 임명 직후 시작되었으나, 최근 한국 팀의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 이후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사 기관은 홍 전 감독이 임명 과정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그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정 전 회장과 홍 전 감독 모두 지난 6월 월드컵 탈락 이후 각각 직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